컴맹도 5분 만에 끝내는 엘지 그램 usb 부팅 매우 쉬운 방법 완벽 가이드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들은 보안 성능이 강화되면서 과거보다 부팅 순서를 변경하는 과정이 다소 까다로워진 측면이 있습니다. 특히 가벼운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LG전자의 그램(gram) 시리즈 역시 바이오스(BIOS) 진입 방식이나 설정 UI가 모델별로 조금씩 달라 당황하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윈도우 재설치, 리눅스 설치, 혹은 시스템 복구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바로 USB 부팅입니다. 오늘은 초보자도 사진만 보고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고 명확한 엘지 그램 usb 부팅 매우 쉬운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 USB 부팅을 위한 사전 준비 사항
- LG 그램 바이오스(BIOS) 진입 방법
- 보안 부팅(Secure Boot) 해제 설정
- 부팅 우선순위(Boot Priority) 변경 단계
- 설정 저장 및 정상 부팅 확인
- 부팅 실패 시 체크리스트 및 해결 방안
USB 부팅을 위한 사전 준비 사항
엘지 그램 usb 부팅 매우 쉬운 방법을 실행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부팅용 USB 메모리의 상태입니다. 단순하게 파일을 복사해 넣은 USB로는 부팅이 불가능합니다. 윈도우 설치 목적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생성 도구'를 이용해 부팅 가능한 형태로 제작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최근의 LG 그램 모델들은 UEFI 방식을 지원하므로, USB 제작 시 파티션 형식을 GPT로 설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노트북의 전원이 충분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설정 도중 전원이 꺼지면 메인보드 설정값이 꼬이거나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된 USB를 노트북의 USB 포트에 미리 꽂아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부팅 순서를 정할 때 기기가 꽂혀 있어야 목록에 정상적으로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LG 그램 바이오스(BIOS) 진입 방법
USB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노트북의 뇌라고 할 수 있는 바이오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LG 그램의 경우 모델의 생산 연도에 따라 진입 키가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F2 키를 사용합니다.
노트북의 전원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키보드의 F2 키를 톡톡톡 연타해 줍니다. 화면에 LG 로고가 나타나기 전부터 입력을 시작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만약 윈도우 바탕화면이 나타난다면 진입에 실패한 것이므로 다시 시스템을 종료한 뒤 재시도해야 합니다. 최근 모델 중 일부는 전원 버튼을 누른 후 F10 키를 눌러 부팅 메뉴로 바로 진입하는 기능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안정적인 설정을 위해 F2를 통한 바이오스 진입을 추천합니다.
보안 부팅(Secure Boot) 해제 설정
바이오스 화면에 정상적으로 진입했다면 흰색 바탕 혹은 파란색 바탕의 설정 창이 보일 것입니다. 최근의 LG 그램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UI를 제공합니다. USB 부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Secure Boot'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상단 메뉴 중 'Security' 탭 혹은 'Advanced' 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Secure Boot Configuration' 항목을 찾으세요. 해당 항목 안에 있는 'Secure Boot Option'을 찾아서 'Enabled'로 되어 있는 값을 'Disabled'로 변경해 줍니다. 이 보안 기능은 인증되지 않은 운영체제의 실행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USB를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잠시 꺼두어야 합니다. 설정을 마쳤다면 다음 단계인 부팅 우선순위 조정으로 넘어갑니다.
부팅 우선순위(Boot Priority) 변경 단계
이제 시스템이 하드디스크보다 USB를 먼저 읽도록 순서를 바꿔줄 차례입니다. 'Boot' 탭으로 이동하면 'Boot Device Priority' 혹은 'Boot Option Priorities'라는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대부분 'Windows Boot Manager'나 내부 SSD가 1순위(Option 1)로 설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목록에서 자신이 연결한 USB의 명칭(예: SanDisk, Samsung, Generic USB Flash 등)을 확인합니다. 마우스를 이용해 해당 항목을 맨 위로 드래그하거나, 키보드의 F5/F6 키 또는 +/- 키를 사용하여 순서를 1번으로 올립니다. 만약 목록에 USB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면 USB가 제대로 꽂혀 있지 않거나 포트 불량일 수 있으므로 다시 연결한 후 바이오스를 재시작해야 합니다.
설정 저장 및 정상 부팅 확인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이를 저장하고 나가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단순히 창을 닫으면 변경 내용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키보드의 F10 키를 누르면 'Save & Exit' 혹은 'Save Changes and Reset'이라는 확인 창이 뜹니다. 여기서 'Yes'를 누르거나 Enter 키를 입력합니다.
노트북이 자동으로 재부팅되면서 사용자가 설정한 USB를 가장 먼저 읽어 들이게 됩니다. 화면에 'Press any key to boot from USB'라는 문구가 나오면 아무 키나 눌러주세요. 잠시 후 평소 보던 윈도우 로고 대신 설치 프로그램이나 복구 모드 화면이 나타난다면 엘지 그램 usb 부팅 매우 쉬운 방법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입니다.
부팅 실패 시 체크리스트 및 해결 방안
만약 위 과정을 모두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USB 부팅이 되지 않는다면 다음 몇 가지 사항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첫째, USB 포트를 변경해 보세요. LG 그램의 측면에는 여러 개의 포트가 있는데, 특정 포트에서 인식이 불안정한 경우가 있습니다. 가급적 본체에 직접 연결된 포트를 사용하고 허브 사용은 지양하십시오.
둘째, 'Fast Boot' 설정을 확인하세요. 바이오스의 Boot 탭 내에 있는 'Fast Boot' 기능이 'Enabled'로 되어 있으면 주변기기 인식을 건너뛰고 바로 운영체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를 'Disabled'로 변경한 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셋째, USB 메모리 자체의 불량 여부입니다. 다른 컴퓨터에 꽂아 부팅이 되는지 확인하여 USB 제작이 올바르게 되었는지 검증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구형 그램 모델의 경우 최신 방식인 UEFI가 아닌 Legacy(CSM) 방식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부팅 모드 설정에서 UEFI와 Legacy를 전환해 보며 테스트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8년 이후 출시된 대다수의 그램 모델은 UEFI 방식을 기본으로 하므로 앞서 설명한 보안 부팅 해제와 우선순위 조정만으로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복잡한 과정 없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작업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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